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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친해지고 싶다 2탄 : 고양이 꼬리 표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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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친해지고 싶다 2탄 : 고양이 꼬리 표현

두부벨라 2021. 10. 2. 08:00

안녕하세요 두부벨라 입니다!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다 2탄!

고양이 꼬리 표현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는 꼬리로도 많은 표현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고양이 꼬리가 

곧게 세운 상태로 다가왔다면

반갑다고 인사하는 표현입니다.

 

강아지와 참 다르죠? 

 

그럼 다른 표현도 알아봅시다!

 

 


 

 

꼬리를 일직선으로 곧게 세우는 것은

당신이 반갑다는 표시도 있지만

반대로 경계를 보일 때도 비슷한 모양입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일직선으로 곧게 세우고

당신에게 다가간다면

긍정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이니

섣불리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꼬리를 세워 부르르 떠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정말 너무 기쁜 표현인데요 

집사님이 너무 좋다는 표시입니다.

 

만약  꼬리는 세워져 있지만

부르르 떨지는 않는 상태이고

온몸의 털도 서있다면 조심!

 

현재 기분이 무적 나쁘고

당신을 경계를 하고 있으며

공격 직전의 모습이니 조심하세요!

 

 


 

꼬리를 몸과 비슷한 높이로 들고 있다면

기분이 아주 평온한 상태입니다.

 

이때 꼬리가 몸보다 좀 더 아래에 있다면

편안함을 더 느끼는 것이고

 

꼬리가 몸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있다면

경계를 늦추진 않았지만

호기심이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꼬리에 힘을 주고 

과격하게 움직이고 있다면

짜증이 났다는 표시입니다.

 

반대로 살랑살랑 움직이면

현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주인님 두부도 

발톱 깍을때 아주 과격하게

꼬리를 움직인답니다 😅

 

 


 

오늘은 고양이 꼬리 상태로 

기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꼬리만으로도 많은 표현을 하고 있었다니

집사가 더 잘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3탄으로 돌아올게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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