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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친해지고 싶다 1탄 : 고양이 몸짓 표현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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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친해지고 싶다 1탄 : 고양이 몸짓 표현 분석

두부벨라 2021. 10. 1. 08:00

 

안녕하세요 두부벨라 입니다!

 

 

 

고양이의 몸짓 표현을 알아두면

고양이와 친밀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요~

오늘은 고양이 몸짓 표현 뜻을 알아봅시다!

 


 

 

고양이가 얼굴이나 신체 일부를

보호자 몸에 비비는 행동을 말하는데요

 

이것은 쓰다듬어 달라는 스킨십의 신호입니다!

기회는 이때입니다!!!

사랑을 담아 쓰다듬어 보세요💕

 

 


 

 

 

고양이가 머리를 보호자에게 들이밀면서

가르릉 소리를 내는 것을 

번딩(Bunting)이라고 합니다.

 

얼굴에 묻은 자신의 체취를 

집사에게 빨리 묻히고 싶어 하는 행동입니다!

 

아마도 집사는 내꺼라는

표식을 하는 중인가 봅니다...💕

 

 


 

 

 

꾹꾹이는 고양이가 양쪽 앞발을 꾹 눌렀다가

펴기를 반복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는 엄마 젖을 빨 때 앞발로 

가슴을 꾹 누르던 것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집사의 몸이나 이불 베개 등 

자신이 원하는 곳에 꾹꾹이를 합니다.

주로 기분이 좋고 만족감이 들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원래 겁이 많은 동물입니다.

작은 변화에도 두려움을 느껴 

숨거나 도망가 버리는데요

 몸을 웅크리는 것 또한 

두려움을 느꼈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귀와 수염을 납작하게 붙이고

발이 보이지 않도록 몸을 웅크리는 건

방어 태세를 갖췄다는 뜻입니다.

 

이때는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두려울 때만 

몸을 웅크리는 것은 아닌데요

 

앞발을 모으고 몸을 둥글게 웅크린 모습

바로 식빵 자세로 불리는 자세인데요

식빵 자세는 기분이 좋고

마음이 안정돼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웅크려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털을 세우며 몸을 부풀릴 때가 있는데요

이때 몸을 세우도 꼬리까지도 번쩍 든다면...

 

이건 정말 주의하셔야 해요!

이 몸짓은 공격 직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강한 냥냥 펀지나 손이 물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배를 보이는 행동을 할 경우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상대방에게 항복의 표시

2. 같이 놀자는 표시

3. 배를 만져달라는 표시

 

 

만약 배를 보여줘서 배를 만진다면

깨물 수가 있는데요

그때는 같이 놀자는 표시 일수가 있으니

같이 놀아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고양이 몸짓으로 

고양이 표현을 배워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고양이 표현을 알고 나서

알맞게 대응을 해준다면 

분명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번에는 

고양이랑 친해지기 2탄으로 돌아올게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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