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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관하여

버미즈는 샴이 아니에요!

두부벨라 2021. 9. 29. 08:00

안녕하세요 두부벨라 입니다!

 

 

오늘은 버미즈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출처: dreamstime.com

 

 

버미즈는 

버마라는 미얀마 사원에서

승려들과 함께 생활하던 고양이가

서양으로 전파되어

하나의 품종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외양은 샴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색이 더 진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출처: dreamstime.com

 

털 길이는 중모~장모종까지 다양하며

모종은 부드러운 편이라

잘 엉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체 털색 하고는

다른 포인트 색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입, 귀, 꼬리, 발끝 부분에

포인트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갓 태어났을 때는 색의 차이가 별로 업지만

생후 1주일이 지나면

귀, 코, 꼬리부터 포인트 색이 나타나며

2년이 지나면 하나의 색으로 고정된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출처: dreamstime.com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침착하고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버미즈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버미즈는 특성상 집안에 혼자 두지 말며

혼자 두게 될 경우 차라리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우리 버미즈 혼자 오래 두지 마세요~

 


 

 

 

버미즈는 골격이 튼튼하고 근육이 발달해

보기보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은 16~18년 

혈액형은 A형이 100%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버미즈 품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재미있으셨나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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