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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없는 고양이가 있다?! (2탄)

두부벨라 2021. 9. 26. 08:00

안녕하세요 두부벨라 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꼬리가 없는 고양이 2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알게 된

맹크스를 이어서 

아메리칸 밥테일, 재패니즈 밥테일

품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림 출처: dreamstime.com

 

아메리칸 밥테일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한 품종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꼬리가 

일반 고양이보다 1/3~1/2 정도

짧다는 점입니다.

 

 

꼬리가 짧은 이유는 맹크스와 같이

우성 유전자에 의해 유전되는 특징입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꼬리는 짧지만 

튼튼하고 긴 다리를 가졌습니다.

털의 길이는 여름에는 짧고 

겨울에는 길어진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경우 

성묘까지 2~3년이 걸리며

중대형 품종으로 작지 않습니다.

 

또한 매우 활발하고 영리해서 

집사님과의 놀이시간이 

중요한 품종입니다.

 

 

 


 

그림 출처: dreamstime.com

 

재패니즈 밥테일과 

아메리칸 밥테일은 연관은 없습니다.

재채니즈 밥테일은 약 천여 년 전

한국 또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고양이의 후손으로 추정합니다.

 

1986년 매국의 한 축산업자를 통해

미국으로 전해 졌으며 

독립된 품종으로 승인받았습니다.

 


 

 

 

재패니즈 밥테일도 털의 길이가 

짧은 것과 긴 것으로 나뉘는데

가장 일반적인 털의 색은

흰 바탕에 붉은색과 검은색 점이

어울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꼬리는 2.5~8cm 정도이며

곧거나 휘어있어나 말려있다고 합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체질적으로 건강하며

성장이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놀기를 좋아하며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앞발을 흔드는 고양이 장식물인

마네키네코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오늘까지 이렇게 

꼬리 없는 고양이 특집을 마쳤는데요

재밌으셨나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노르웨이 숲 품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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