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가 없는 고양이가 있다?! (1탄)

안녕하세요 두부벨라 입니다!

 

 

오늘은 꼬리가 없는 고양이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꼬리가 없는 고양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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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중에는 선천적으로

꼬리가 짧거나 거의 없는 품종이 있는데요

바로 맹크스, 아메리칸 밥테일, 재패니즈 밥테일

꽤 다양한 품종이 속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도 처음에 이런 품종이 있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역시 아직 고양이의 세계에 대해 알려면

멀고도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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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 번째로

맹크스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맹크스는 영국 북잉글랜드 아이리시해 

맨 섬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진 않다고 합니다.

 

 

맹크스는 꼬리가 없는 고양이 품종입니다. 

둥근 엉덩이를 흔들며 토끼처럼 뛰는 듯한

걸음걸이로 걷는다고 하네요.

(정말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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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없는 이유는 우성 유전자에 의해 

유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꼬리가 없는 고양이끼리 교배할 경우

치명적인 유전자 결합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죽지 않고 태어난 새끼의 경우도 3~5년 이상

살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증후군을 

'맹크스 증후군(Manx syndorome)'라고 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고양이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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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dreamstime.com

 

맹크스는 꼬리가 없어도

균형을 잡고 걷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맹크스는 얼굴과 눈, 귀가 거의 동글 합니다.

몸통은 작지만 튼튼하고 

특히 뒷다리 근육이 발달했다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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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격이 온순하고

집사에 대한 애정이 큰 고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난을 좋아하고 활동적이라

집사님께서 많이 놀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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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다음에는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