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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친해지고 싶다 3탄 : 고양이가 내는 소리 알아보기!

두부벨라 2021. 10. 4. 08:00

 

 

 

 

 

안녕하세요 두부벨라 입니다!

 

오늘은 2탄에 이어서

고양이가 내는 소리로

상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운다면

먼저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 체크해 주세요!

 

 

만약 고양이가 중얼거리듯 야옹거린다면

놀아달라는 뜻입니다! 

 

 

주기적으로 운다면 

현재 불편한 상황이 있다는 거예요

놀이 시간을 늘려준다거나 

환경에 문제가 확인해 보세요!

 

 


 

고양이가 목구멍 어딘가에서 

골골 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우선 너무 기분이 좋고

만족감을 느낀다는 거라고 합니다!

 

 

반대로 고양이가 안정감을 찾기 위해

골골거린다고 하는데요

특히 동물병원에 입원한 고양이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찾기 위해서

웅크리고 골골 소리를 낸다고 하네요,

 

 

 

 

 

 


 

 

 

채터링은 고양이가 입을 약간 벌린 채

턱을 덜덜 떨면서 소리를 내는 걸 말합니다.

 

 

하지만 채터링의 경우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아닙니다.

 

채터링의 경우 사냥감을 보며 

흥분을 했을 때 내는 소리이기 때문인데요

일반 가정 묘의 경우 직접 

사냥감을 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콜링은 발정이 났을 때

크고 높은 소리로 밤새 우는 걸 말합니다.

 

 

발정이 오면 시작되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성화를 하게 되면 발정기에 오는 행동들이 

줄어들거나 사라집니다. 

 

 


 

 

하악은 고양이들이 화가 났을 때나 

불안하거나 두려울 때 내는 소리입니다.

 

송곳니를 드러내며 소리를 냅니다.

 

보통 2주-7주 사회화 시기에 

사람과 교감을 많이 나누지 못했거나

사회화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많이 냅니다.

 

저희 주인님은 집사들 외에는 

모든 사람에게 하악을 합니다.. ㅠㅠ 

 


 

여기까지 고양이가 내는 소리 종류와

이유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고양이의 소통 방식에 대해 알고

알맞게 제스처를 해준다면

분명 고양이가 빠르게 마음을 열 거예요!

 

그럼 다음에는 고양이 '마징가 귀'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럼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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