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숏 고양이 특징 & 별칭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두부 벨라입니다!

고양이 두부 주인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집사 벨라라고 합니다!
저와 함께 고양이 야매 전문가가 되어봅시다!


그럼 오늘은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코숏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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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 코리안 숏헤어
Korean Domestic Shorthair

흔히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들은
거의 대부분 코숏이라 불리는데요,
코리안 숏헤어 품종을 줄여서 코숏이라고 말합니다.


코숏은
오랜 기간 동안 여러 품종이 교배된 품종인지라
유전병에서 자유롭고 성격도 자유분방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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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코숏 별칭에 대해 알아봅시다!

치즈냥, 고등어 태비 등등
저도 처음에는 '무슨 말이야?'라고 생각했는데요,
바로 코숏 털 색상에 따라서 불리는 별칭입니다!

1. 턱시도
마치 턱시도를 입은 것처럼 발끝, 배 부위가 흰색이며
남은 분들은 검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를 말합니다.

2. 젖소 / 얼룩이
턱시도와 다르게 흰색 털이 몸 전체에 뒤섞여 있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마치 털 색이 뒤섞여 있는 것이 젖소와 닮았다고 해서
젖소 또는 얼룩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3. 고등어 / 태비
태비(Tabby)는 얼룩무늬가 있는 고양이를 말하는데요,
특히 고등어 색을 띠고 있는 줄무늬 고양이를 말합니다.

4. 치즈 태비 & 치즈
노란색 줄무늬를 가진 고양이들을
치즈 태비라고 말합니다.
만약 줄무늬가 없고 노란색 털만 가진 고양이들은
그냥 치즈라고 합니다!

 

5. 삼색이
삼색이는 보통 흰색, 검은색, 갈색 섞인 고양이를
보통 삼색이라고 불립니다!

삼색이는 보통 99.9 % 암컷인데요,
이 내용은 다음 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6. 카오스
3가지 털 색깔을 가진 고양이들 중에
복잡하게 엉켜 있는 경우를 카오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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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코숏 특징과 별칭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는 삼색냥이들은 왜 99.9% 암컷 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