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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고양이 발정과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봅시다!

두부벨라 2021. 9. 14. 08:00

 

안녕하세요 두부벨라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암컷 고양이에이어

수컷 고양이 발정과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발정은 보통 암컷 고양이의

호르몬에 반응을 하는데요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옵니다.

 

 

만약 섬에 혼자사는 수컷 고양이라면

발정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흥미롭지 않나요? 

 

 

보통 도심속 수컷 고양이는 

발정이 거의 온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

 

 


 

 

수컷 고양이가 발정이 날 경우

첫번째, 암컷을 찾아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만약 집고양이일 경우 발정이 오면

암컷 고양이를 찾기위해 집을 나갑니다.

이때는 방충방을 뚫기도 하고

현관문을 빠르게 뛰쳐 나가기도 하니

집사님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둘째, 발정 난 수컷고양이는 집안 곳곳에

스프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는 오줌을 뿌리는 행동을 말하는데요

암컷고양이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주로 다니는 골목에 스트레이를 합니다.


 

셋째, 집안에 수컷 고양이가 여러마리가 있다면

서로 싸울수 있습니다. 

자신의 영역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4개월이 지나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몸무게가 2kg가 넘어야 한다는 조건,

발정 중이라면 발정이 끝난 뒤에

중성화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컷 고양이의 경우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금액은 병원에 따라 상이합니다*

 

 

 

수컷 고양이 수술의 장점으로는 

첫째, 발정할 때 이르키는 여러 가지 행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발정이 오기전에 중성화를 한다면

이러한 문제행동들을 하지는 않는데요

발정 후 중성화를 한다면

스트레이 외 행동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간혹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수컷은 정말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답....)

 

 

둘째, 전립선 질환, 고환암 등 

중성화 수술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병들은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

수술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로 암컷 고양이, 수컷 고양이 발정과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나요?

 

혹은 고양이들의 문제행동들에 대한

해답이 되었을 수도 있겠내요!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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